업무인수인계서 양식 10초컷 무료다운 받기
직장인 근로자들은 가슴 속에 항상 사직서를 품고 산다는 말이 있는데요. 예전과 달리 지금 시대의 근로형태는 평생 직장이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잦은 이직을 하게 됩니다.
이직하는 사유야 저마다 사연이 있겠지만 그래도 퇴사를 하는 날에는 그래도 함께했던 회사의 동료들과 웃으며 인사를 나누고 나오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이번에는 업무인수인계서 양식 및 작성법에 대해 이야기를 해드릴께요.
저도 이직 경험이 다수 있다보니 퇴사를 결심 할 때는 항상 인수인계서 양식 다운 받아서 작성을 하고, 퇴사 전까지 저를 대신할 사람을 채용했으면 인수인계를 꼭 해줬습니다.
만약 퇴사 전까지 대신할 사람을 채용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팀원 중 가장 업무가 중복되거나, 업무의 양이 적은 사람한테 인수인계를 해준적도 있었습니다.
퇴사를 하기 전에 인수인계를 해주고 나면 이제 끝났구나라는 생각도 들고 마음도 후련해져서 퇴사하는 날까지 팀원들과 트러블 없이 잘 지내고 나올 수 있었는데요.
개인적으로 퇴사를 결심하고 날짜가 정해졌다면 최대한 빠르게 업무인수인계서 양식 받고 작성을 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 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어차피 인수인계를 해야 한다면 빠르게 해야 이 후 퇴사하는 날까지 업무 참여도 낮아지고 편하게 쉴 수 있는 시간도 많아지게 되더라구요.
인수인계가 늦어질 수록 내가 해야 할 업무도 계속 해야 하니 되도록 빠르게 하는 것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인수인계서 양식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면 다운로드 받거나 직접 만들어서 사용해도 됩니다.
그리고 업무인수인계서 양식을 작성할 때는 현재 내가 하던 업무, 앞으로 해야 할 업무 등을 빠짐없이 꼼꼼하게 작성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작성을 한 후에는 나를 대신할 사람이 채용을 했다면 간단한 경우에는 구두로도 상관 없지만 복잡한 업무일 경우에는 실제 업무 처리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업무인수인계서 양식을 모두 작성하고 신규 채용자나 팀원에게 인수인계를 했다고 하더라도 퇴사한 후 당분간 업무처리 때문에 연락이 올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인수인계 양이 많거나, 제대로 해주지 않았기 때문이라 할 수 있는데요. 되도록 업무 때문에 연락을 받기 싫다면 제대로 하고 나와야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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